안녕하세요 파니온이에요

오늘은 수태·포유 중인 길고양이 TNR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수태· 포유 중인 길고양이를 수의사 판단에 따라 중성화할 수 있도록 하려던
정부 방침이 동물보호단체의 반발로 결국 선회했습니다.
수태 혹은 포유 중인 개체는 수술하지 않고 즉각 방사하도록 원칙을
세우는 대신, 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임신초기묘가 마취·수술 과정에서
뒤늦게 수태가 확인된 경우에는 중성화하도록 예외를 뒀습니다.
장마·혹서·혹한기에는 포획·방사에 유의하도록 하고, 중성화 대상
길고양이의 감염·통증 관리를 위한 근거를 신설하는 등 길고양이
안전을 위한 조항이 추가됐습니다.

아울러 동물병원에 국한됐던 TNR 사업시행자 요건에 수의사회를
추가하여 지역 분회 차원의 협력 체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뒷받침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고양이 중성화 사업
실시요령 일부 개정안을 5일 행정예고했습니다.

수태· 포유묘 TNR 금지 원칙
마취·수술 중 확인했다면 수태→수술O, 포유→수술X
수의사는 마취·수술 전에 길고양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수태 또는
포유가 확인된 경우 즉시 방사해야 합니다.
다만 마취 또는 수술 중 확인된 경우에는 조치가 다릅니다.
마취·수술 중 수태가 확인된 경우에는 중성화 수술을 진행한 후
충분한 회복기간을 거쳐 방사한다. 포유가 확인된 경우에는
수술을 하지 않고 방사해야 합니다.
길고양이가 외형적으로 수태 혹은 포유 중임이 구분되는
임신말기~출산 전후에는 곧장 방사하되, 임신초기 등으로 인해
수태 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웠던 개체에서 뒤늦게 확인되는 경우에
예외적으로 조치하라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수술 전후 과정에서 수의사가 준수해야 할 사항도 명시되었습니다.
중성화 개체임을 알 수 있도록 좌측 귀 끝부분 1cm를 절제할 때
지혈 여부를 확인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에서 멸균 수술기구를 이용해
수술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고, 수술과
관련된 통증을 적절히 관리해야 합니다.
TNR을 자제해야 하는 장마· 혹서· 혹한기에 대한 규정도
보다 구체화 됐습니다.
3일 이상 비가 오는 장마철, 낮 최고기온 30℃ 이상 7일간 지속되는 혹서기,
낮 최고기온이 영하로 3일 이상 지속되는 혹한기에는
포획을 자제해야 합니다.

오늘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길고양이tnr
#수태묘
#포유묘
#길고양이중성화
#고양이tnr개선
#길냥이중성화
#길냥이tnr
안녕하세요 파니온이에요
오늘은 수태·포유 중인 길고양이 TNR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수태· 포유 중인 길고양이를 수의사 판단에 따라 중성화할 수 있도록 하려던
정부 방침이 동물보호단체의 반발로 결국 선회했습니다.
수태 혹은 포유 중인 개체는 수술하지 않고 즉각 방사하도록 원칙을
세우는 대신, 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임신초기묘가 마취·수술 과정에서
뒤늦게 수태가 확인된 경우에는 중성화하도록 예외를 뒀습니다.
장마·혹서·혹한기에는 포획·방사에 유의하도록 하고, 중성화 대상
길고양이의 감염·통증 관리를 위한 근거를 신설하는 등 길고양이
안전을 위한 조항이 추가됐습니다.
아울러 동물병원에 국한됐던 TNR 사업시행자 요건에 수의사회를
추가하여 지역 분회 차원의 협력 체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뒷받침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고양이 중성화 사업
실시요령 일부 개정안을 5일 행정예고했습니다.
수태· 포유묘 TNR 금지 원칙
마취·수술 중 확인했다면 수태→수술O, 포유→수술X
수의사는 마취·수술 전에 길고양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수태 또는
포유가 확인된 경우 즉시 방사해야 합니다.
다만 마취 또는 수술 중 확인된 경우에는 조치가 다릅니다.
마취·수술 중 수태가 확인된 경우에는 중성화 수술을 진행한 후
충분한 회복기간을 거쳐 방사한다. 포유가 확인된 경우에는
수술을 하지 않고 방사해야 합니다.
길고양이가 외형적으로 수태 혹은 포유 중임이 구분되는
임신말기~출산 전후에는 곧장 방사하되, 임신초기 등으로 인해
수태 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웠던 개체에서 뒤늦게 확인되는 경우에
예외적으로 조치하라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수술 전후 과정에서 수의사가 준수해야 할 사항도 명시되었습니다.
중성화 개체임을 알 수 있도록 좌측 귀 끝부분 1cm를 절제할 때
지혈 여부를 확인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에서 멸균 수술기구를 이용해
수술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고, 수술과
관련된 통증을 적절히 관리해야 합니다.
TNR을 자제해야 하는 장마· 혹서· 혹한기에 대한 규정도
보다 구체화 됐습니다.
3일 이상 비가 오는 장마철, 낮 최고기온 30℃ 이상 7일간 지속되는 혹서기,
낮 최고기온이 영하로 3일 이상 지속되는 혹한기에는
포획을 자제해야 합니다.
오늘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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