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똥꼬스키 엉덩이끌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파니온
2024-03-04
조회수 368







안녕하세요.

파니온의 마케터 정대리 입니다.


오늘 파니온에서 알려드릴 내용은

 강아지 엉덩이끌기 일명 

강아지 똥꼬스키에 대해 알려 드릴겁니다.


우리집 강아지가 

엉덩이를 자주 핥고 

바닥에 대고 비비거나

앞다리로 기었던 적이 있나요?


왜 이러한 행동들을 보여주는 걸까요?


강아지가 똥꼬스키를 타거나

계속 핥는 이유는

반려인들이라면 꼭 알아둬야 하는

상식이랍니다!

모르셨던 분들은 

이 글을 읽어보시고 

꼼꼼하게 체크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 엉덩이끌기 이유는?


강아지 엉덩이끌기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대표적인  원인은 


첫 번째!

피부염으로 인한 가려움


알레르기 등으로 인해

 피부에 염증과 함께 붉은기가 발생하면서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아토피 같은 피부염은 

항문 주변에도 가려움을 나타낼 수 있는데,

 만약 강아지가 엉덩이끌기 외에

 다른 부위에도 가려움증을 나타낸다면

 알레르기 등의 피부염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깊게 관찰해 주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기생충으로 인한 가려움


대장에 기생하는 기생충에 감염이 되면 

항문 주변에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가려움 이외에도

설사나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깊게 살펴보시는 게 좋습니다.


세 번째!

항문낭으로 인한 가려움


강아지 항문을 주위에 위치하며

냄새가 나는 액체를 분비하는

주머니를 항문낭이라고 합니다.


항문낭에 차는 분비물이

배변할 때, 운동할 때, 흥분 했을 때에 배출이 되기도 하지만

집에서 주로 생활하는 강아지들의 경우

스스로 배출을 잘 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반려인이 주기적으로 항문낭을 짜주셔야 하는데요

분비물이 항문낭에 쌓이면 

강아지가 엉덩이를 

바닥에 문지를 수 있습니다.


심해지면 항문낭에 분비액이

너무 고여 있다면

세균에 감염되어 

항문낭염이 발병 할 수 있습니다.


엉덩이를 끄는 강아지 똥꼬스키 외에도 

자신의 꼬리를 쫓아 빙글빙글 돌거나, 

항문을 핥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반려인 분들의 관찰과 대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항문낭으로 인한 

강아지 똥꼬스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항문낭으로 인한 가려움은 

완전히 차기 직전에 

정기적으로 항문낭을 짜 주는 것이 

해결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4주 정도의 간격을 두고

주기적으로 짜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아이들의 목욕을 시키실 때

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낭을 짜실 때 

강아지의 꼬리를 위로 들어 올리리면 

강아지의 항문이 좀 더 앞쪽으로 

튀어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반려견의 항문의 양쪽 아래의 부분, 

4시와 8시 방향을 

손가락으로 밀어보시면 콩알 같은 것이 만져집니다.


이것을 위쪽으로 눌러서 안에 차있는 액을 

민다는 느낌으로 짜 주게 되면 

항문낭을 쉽게 짤 수 있습니다.




오늘은 파니온에서 

강아지 똥꼬스키 엉덩이 끌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 드렸는데요.


특히, 처음 반려견을 키우시는 

초보 반려인분들 같은 경우에는

미리 교육과 훈련을 통해 

배워 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파니온의 마케터 정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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