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강아지 산책 안전하게 하는 방법_Panion

파니온
2024-04-20
조회수 137







안녕하세요.

파니온의 정대리입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는 겨울에는 보호자뿐만 아니라

강아지도 추울까 염려되어서 산책을 꺼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산책은 강아지에게 필수운동 중 하나입니다.


산책 중, 후각활동을 맘껏하고, 스트레스도 풀기 때문에

산책은 강아지들에게 정말로 중요한 활동입니다.

겨울철 산책 시 주의점만 알아둔다면

겨울철 강아지 산책을 안전하게 할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겨울철 강아지들과 안전하고 건강하게 산책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겨울에도 1일 1 산책


노령견은 따스한 실내에 있다가 한기에 노출되면

자칫 심장이나 혈관, 신경계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산책을 나가기 전에 충분히 워밍업을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따뜻한 옷을 착용해줘서 강아지들의 보온을 챙겨주시는것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털코트를 입었다 해도 추위에 오래 노출되면

사람처럼 저체온증과 동상에 걸릴 수 있습니다.


대형견이라도 영하 1도엔 추위를 느끼며, 오랜 산책은 위험할 수 있으며

영하 12도 이하엔 생명이 위험할수 있다는 사실!


그러니 산책시간은 되도록 15분 이내로 제한해주시고

햇빛을 잘 쬘 수 있는 때와 장소를 골라서 산책해주세요.




산책을 멈춰야 할 때는?


강아지가 몸을 바들바들 떨거나

혀나 귀 끝이 하얗거나 파랗다면 동상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즉시 산책을 종료하세요






눈길 산책시 신발 필수?


눈길의 눈을 녹이는 염화 칼슘은 강아지 발바닥에 상처를 입힐 수 있고

화상, 물집, 습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신발을 신는 아이라면 신발을 불편해할 수 있어서

훈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신발을 거부하지 않는다면, 신발을 신겨주시는게 좋겠지요.


다만, 강아지가 신발 착용을 강하게 거부한다면

신발 대신에 산책 후 따스한 물에 발을 잘 씻겨주세요.


*주의사항

강아지가 염화칼슘을 먹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실수로 먹은 경우 소화기에 탈이 날 수 있습니다.




발바닥 염증도 주의!


겨울철에는 눈이나 진눈깨비 때문에 땅이 축축한 경우가 많습니다.

습기가 많은 흙 위를 걸은 뒤 물기를 제때 제거해주지 않는다면

패드 사이사이의 습기로 인해 무좀이나 습진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산책 후에는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바로 따뜻하게 말려주세요.


신발을 신겼다 해도 소재에 따라 습기가 스며들 수 있으니

꼭 산책 후 깨끗하게 발을 닦아주시는 습관을 지켜주세요.




파니온 앞섬방지 하네스는

강아지 산책 시 반려인이 편하게 강아지와 산책을 즐길 수 있고

강아지의 체온 유지에도 좋은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강아지의 건강에 필수인 겨울철 1일 1산책은

파니온 하네스로 준비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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